분당 율동공원 안에 있는 카페엘을 다녀왔어요.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식사후 아이와함께 산책하며 들르기 좋은거 같아요.
실내는 시원해서 좋구요~
야외는 호수가 바로앞에 있어서 운치있고 좋은거 같아요.
강아지랑 산책나온 사람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자전거 퀵보드 타고 나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공원 한바퀴만 돌아도 운동 제대로 될거같아요~^^
카페 입구에있는 오르골이에요.
판매도 하더라구요~
주인분이 그림을 그리는분인거 같아요.
곳곳에 그림이 전시가 되있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약간의 쿠키와 빵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식당이나 카페가서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화장실이 좁으면 서로 불편하죠;;
카페엘은 화장실도 넓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호수를 보며 시원한 커피한잔~
아이와함께 들르기 좋은거 같아요~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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