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일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로션
자몽동글
2020. 6. 5. 14:48
뽀얗고 모공하나 안보이던 아들얼굴에
초등5학년이 되더니 붉은 여드름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다.ㅠㅠ
이것저것 검색하고 찾던중 올리브영 직원의 권유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로션을 접하게 됐다.

피부과에서만 판매를 했던 제품이라고 한다.
제품명에 365만 붙여서 올리브영이나 일반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병원용이라고 하니 더더욱 믿음이 갔다.
울긋불긋했던 아들얼굴이 하룻밤사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다~~~!!!
어머어머~~~ 이거 실화니??ㅋㅋ
주변에 여드름으로 고민중인 친구들에게 강추해주고 있다.

아토베리어365로션을 쓴 후
건조해서 자주 긁던 딸아이 피부도 많이 좋아졌다.

무향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질감은 약간 묽은 타입인데 흐르는 정도는 아니다.
바른후에도 끈적임은 전혀 없다.

아토베리어365로션을 알게된 후 벌써 몇통째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