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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일기

  • 아들의 2차성징

    2020.06.03 by 자몽동글

  • 엄마의 내복;;;

    2020.03.20 by 자몽동글

아들의 2차성징

벌써 초등5학년인 아들~ 많이 먹진 않은데 어릴적부터 남들보다 키가 컸다. 남들은 부럽다~부럽다~ 하지만... 남편의 현재키가 초등6학년에 마무리됐던걸 알기에 아들도 그렇게될까 늘 걱정많은 엄마이다;;; 올해부터 여드름도 하나씩 올라오고 콧수염도 어느덧 까만 그림자가;;;; 중요부위에도 살짝 변화가 시작된거 같다;; 점점 남자가 되어가는 아들.. 언제 이렇게 큰건지 뿌듯하기도하고 뭉클해진다.. 기념으로 속옷도 보들보들한 모달소재로 조금 큰 사이즈로 바꿔주고~ 2차성징이 나타난 기념으로 아들이 먹고 싶다는 족발을 시켜 함께 기념을 했다. 아들아~ 쭉쭉~~~ 크는거다~~!!! 185도전!!!

- 엄마의 일기 2020. 6. 3. 15:07

엄마의 내복;;;

엄마가 되고 난.. 늘 편한옷으로 색도 때묻지않는 블랙종류로 두세장의 같은티로 매일 돌려입고있다;;; 더러운걸 못참는 내성격상 아이둘을 키우면서 배가 만삭일때도 화장실청소를 하루도 안빠지고 했던거같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혹시모를 바이러스가 아이들에게 옮진않을까 걱정되서 청소할때 평소보다 락스양을 더 쓰는것같다ㅠ 늘 비타민같은 딸은 락스가 잔뜩 튄 내옷을 보곤 엄마 청소 많이해서 이렇게 된거냐며 나를 꼬~~옥 안아주었다. 역시 딸밖에 없구나~♡♡ 색바랜 티, 오염된 티를 입어도 딸은 나를 꼬~옥 안아준다. 이쁜 내딸♡ 큰맘먹고 같은종류의 티를 하나 구매했다. 저티는 얼마나 버틸까;;ㅋ

- 엄마의 일기 2020. 3.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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